- 유전특성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전임상 연구결과 신뢰성 향상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8일(목) ㈜코아텍에 ‘실험동물의 유전학적 품질관리를 위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지원했다.
(주)코아텍(대표 한남옥)은 식약처 우수실험동물생산시설(2012), 국제실험동물관리인증협회 완전 인증(2010년 최초, 2023년 재인증)을 받은 SPF 실험동물 생산 전문기업으로 마우스, 랫드, 기니피그, 토끼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초)고도면역부전마우스, 2024년부터는 NOG-EXL 마우스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아텍 실험동물의 유전학적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팀은 ㈜코아텍 연구원을 대상으로 실험동물의 유전학적 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유전형 및 표현형 분석 이론·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험동물 유전적 특성 모니터링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내 전임상 분야 연구결과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4월 ㈜코아텍과 국제적 수준의 실험동물 건강모니터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기술교육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을 확고히 했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바이오 선도기업의 협력을 통해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