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5월 7일(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소속 봉사자 및 지역 제빵사 등 총 3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들렌, 소시지 빵, 소금 빵 등 3가지 종류의 빵과 국수 250타래를 만들어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빵과 국수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이웃을 위한 맛있는 빵과 국수를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